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마을 버스를 탔는데 버스카드를 찍는데 헉...환승도 아니고 내리는 것도 아닌데 200원이 찍이면서 삑~!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일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생각난 김에 테스트도 해보았다. 버스카드의 원리 자세이는 알지 못하지만 나의 전산학적인 지식을 깔고 생각을 해보면 그리고 광고 등을 통해서 생각을 해보니 시간이라는 것만을 사용하는 듯하다. 거리와는 상관없이 버스카드의 IC칩에 버스에 부착된 단말기에 카드를 대었을 때 시간이 입력되는 것이다. 탈 때의 시간이 입력되고 내릴 때의 시간이 입력이 되어서 돈이 지불되는 망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버스에는 앞문과 뒷문에 2개의 단말기가 있다. 이것은 위치만 다르지 같은 것이다. 앞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