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마을 버스를 탔는데 버스카드를 찍는데 헉...환승도 아니고 내리는 것도 아닌데 200원이 찍이면서 삑~!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일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생각난 김에 테스트도 해보았다.
버스카드의 원리 자세이는 알지 못하지만 나의 전산학적인 지식을 깔고 생각을 해보면 그리고 광고 등을 통해서 생각을 해보니 시간이라는 것만을 사용하는 듯하다. 거리와는 상관없이 버스카드의 IC칩에 버스에 부착된 단말기에 카드를 대었을 때 시간이 입력되는 것이다. 탈 때의 시간이 입력되고 내릴 때의 시간이 입력이 되어서 돈이 지불되는 망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버스에는 앞문과 뒷문에 2개의 단말기가 있다. 이것은 위치만 다르지 같은 것이다. 앞문으로 타서 뒷문으로 내릴 때나 뒷문으로 타서 내릴 때나 앞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릴때나 다 같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모든 버스 지하철의 단말기는 다 같다 설치되어있는 위치가 다를 뿐이다.
그럼 이것이 무엇인가? 그 버스카드 단말기와 버스카드는 내리고 탈 때 찍어야 돈이 계신이 된다기보다는 2번찍어야 계산이 된다고 말을 할 수가 있겠다. 처음 찍는것은 탈 때라고 인식하고 두번 째 찍힐 때는 내릴 때라고 계산을 하고 시간을 계산하서 요금을 그리고 3번째 찍을 때는 2번째 찍었을 때와의 시간을 계산해서 환승이라고 계산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버스를 1번을 탈 때는 2번을 찍어야 겠지만 만약 한 번 갈아타고 2대의 버스를 이용할 때는 원칙적으로 4번을 찍어야 한다. 1은 첫 차를 탈 때 2번은 내릴 때 3번은 두번 째(환승으로 계산) 4번째는 2번째 버스를 내릴 때....지...그럼...처음 버스에서 탈때 찍고 내릴 때 안찍고
두번째 버스 탈 때 찍고 내릴 때 안찍으면 버스를 1대를 탄것으로 계산이 된다.
그러면 어디를 놀러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 버스를 한번타고 갔다가 다시 타고 집에 올 때
이 것이 오늘 경험하고 테스트 해 본것이다.
갈 때 버스 탈 때 1번찍고... 놀다가 집에 올 때 버스 탈 때 1번찍으면
기본요금에다가 + 시간계산 추가 요금 만 내면된다.
오늘 나의 경우는 800원을 찍고 내릴 때 계속 에러가 나서 그냥 내렸다가 집에 올때...약 4시간이 흐른후에 탈 때 200원이 찍혀서 놀랬다.
위에 쓴 내용을 생각하고 내리기 전에 한번 더 찍어 봤다가 ㅡ.ㅡ 돈이 나갔다... 그래서 한번 더 찍고 내렸다....
1600원 을 1000원에 이용하는 건데 호기심에 1800원으로 왕복을 했다....^^:
아마도 버스 카드 단말기는 차가 막혀서 4시간동안 길이 막힌 경우로 계산한 듯하다..
ㅋㄷㅋㄷ.... 가까운 곳에 갈 때는 탈 때만 찍어봐야겠따..
그리고 생각을 해보니....안찍으면 최장거리고 계산된다는 것은 아마도 하루가 넘어가서 시간계산이 거시기해지니까 그런것이 아닐까?...ㅋㄷㅋㄷ...혹은 지하철에도 몇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없듯이 몇시간 단위인지는 모르지만 하루 안에 이렇게 짝~ 수로 찍기하면 좀 더 싸게...ㅋㄷㅋㄷ
꼭~! 짝 수로.... 탈 때는 기사 아저씨 앞이니 안찍울 수 없으니...ㅋㄷㅋㄷ...3대 탈때는 2대를 탄것 처럼 ㅋㄷㅋㄷ... 그런데 왕복이니까 홀수는 없겠지...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