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 - 주특기와 국방부 뱃찌 오른쪽 위 - 근무복 명찰 .... 부대의 특성상 전투복 외에 근무복도 지급받아서 가끔(특히 휴가 나갈 때) 입고 했었다. 겨울색깔은 공익근무요원이랑 비슷한 색깔... 육,해,공 해병대 근무복 중에 육군 근무복 색깔이 젤로 이상하다고 이야기하고 했었는데.... 만약을 대비해서 트렁크에 넣고 다니던 예비성판...가끔 왁쓰로 뻔쩍뻔쩍하게 닦고는 했었는데... 별 중에 저 한개 짜리가 제일 크다.. 정량제를 까고 나왔었던 외박증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2박3일이었나...^^; 나 있던 부대는 이수지역 뭐 이런거는 없었던거 같다... 주유권....저거 한장이 10리터... 가운데 색연필로 "팔"이라고 써있는 것은... 주유병이 다른 주유권에서 계산하고 남은 양을 적어 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