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궁시렁궁시렁 87

내년 5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Star Wars: Episode III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아~~~ 언제 기둘리나.... 티저는 짱나~!...ㅜㅜ 트레일러라두 나오기를..... 잠깐~!... 티저와 트레일러의 차이는? 티저광고는 걍 뭘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광고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몇 년전에.... "선영아 사랑해~~", 그리고 그 TTL 소녀가 나왔던 광고를 꼽던가? 지대로 안뵈주고 궁금증을 유발해서 보게, 사게 만드는 광고~! 트레일러는 뭐...걍 아는 예고편... 헐리웃 영화들은 보니까...유명한 영화들은 티저 몇 개 나오구...트레일러 몇 개 나오구..개봉하더만...ㅋㄷㅋㄷ...

내 컴퓨터 바탕화면의 단축 아이콘들...

바탕화면의 단축 아이콘들이다. 돈으로 계산을 해보니 상당한 액수가 나온다.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저것들을 다 돈주고 사서 써야하는데 ㅋㄷㅋㄷ... 저기 있는 것들 중에 가장 많이 누르는 아이콘은 "뽀샵CS" 디자이너도 아닌데 무지하게 누른다. "에펙6.5", "프리미어프로1.5" 도 많이 누른다. 베가스들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한다기에 설치는 했는데 나랑은 안맞는 듯하다. "아드레날린"이랑 "사사미"는 영화를 볼 때 사용하고 가끔 "다잡아"랑 "이지클린"으로 컴퓨터를 검색해본다. ^^; "소렌손스퀴즈"랑 "캐논퍼스프로코더"는 동영상 포멧을 변환하는 건데...화질 잘나온다...^^; "오디션1.5"는 가끔 오됴를 짜르고 소리 조절하고...리저브 정도 넣을때 사용한다...그정도 밖에 사용할 줄 모르기에....

제 1 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

제 1 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가 11월 11일 부터 부산벡스코에서 열린다. 우연치 않게 관련해서 일을 좀 하게되어서 내일 아침 첫 KTX를 타고 벡스코로 갈 예정이다..ㅋㄷㅋㄷ... KTX 잼나나?... 개인적으로 기차는 경춘선 밖에 타본적이 없어서....3시간 동안 기차를 어떻게 타고 있을까 계속 잠만 자겠지?...밤을 새고 가야할 듯하니까 박람회가 아무 문제 없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 그래야..ㅋㄷㅋㄷ.

우리 여명인들이 좋다.

최근에 한 조직으로부터의 서운함을 듣고 많은 고민을 좀 했었다. 서운함을 들었다기보다 역시나 다를까했었던 믿음이 깨졌다고 하는 것이 더 근접한 표현일듯하다. 그러면서 다른 한 조직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고 나름데로 굳혀져가는 생각은 인간적인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는 곳에서는 모든 것들이 구성원 개개인의 생각에 의해서 해석되고 개인 입지를 지키기 위해 남을 험담하고 등등 안좋은 모습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신을 위해서는 무안한 방어막을 쌓고 하지만...예를 들자면 "바뻐 바뻐~" 하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말하지만 다른 사람의 방어막에 대해서는 그저 험담 할 뿐이다.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개지랄이라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예전에 학교 선배님께서 '동아리'와 '동호회..

여기 저기 사면초가다...

간만에 바빠졌는데... 이 곳 저 곳에서 막다른 골목인 듯 느껴진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는 반응도 없고... 돈 벌려고 하고 있는 일에는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자꾸 줄어들고... 2004년이 지나가긴 지나 가려나보다... 빨리 지나고 2005년에 오면 좋을까? 나에게 홀수년들은 짝수년들보다 더 좋았던것 같다. 정말로 홀수년이 내게 맞는 것인가?... 홀수가 나와?... 짝사랑 상대를 홀수년에 태어난 홀수몸무게 홀수키 등등...과 천생연분?... 아니면 그냥 평생 쏠로로 살라는 홀수?...푸하하... 아~~~ 밤새고 있는데...저~~ 창 밖 넘어로 ...버스의 굉음이 들린다....몇 시간 있으면 해도 뜨겠네....

나의 주제곡이 되어버렸다.

한 남자가있어 -김종국- 참 오래됐나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더 이별 안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줄 한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같이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마치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 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같이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환한 날 안고 싶은데 한여자가있어 이런날 모르는..

서울버스카드 에러를 경험한 것인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마을 버스를 탔는데 버스카드를 찍는데 헉...환승도 아니고 내리는 것도 아닌데 200원이 찍이면서 삑~!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일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생각난 김에 테스트도 해보았다. 버스카드의 원리 자세이는 알지 못하지만 나의 전산학적인 지식을 깔고 생각을 해보면 그리고 광고 등을 통해서 생각을 해보니 시간이라는 것만을 사용하는 듯하다. 거리와는 상관없이 버스카드의 IC칩에 버스에 부착된 단말기에 카드를 대었을 때 시간이 입력되는 것이다. 탈 때의 시간이 입력되고 내릴 때의 시간이 입력이 되어서 돈이 지불되는 망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버스에는 앞문과 뒷문에 2개의 단말기가 있다. 이것은 위치만 다르지 같은 것이다. 앞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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