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4

제 1 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

제 1 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가 11월 11일 부터 부산벡스코에서 열린다. 우연치 않게 관련해서 일을 좀 하게되어서 내일 아침 첫 KTX를 타고 벡스코로 갈 예정이다..ㅋㄷㅋㄷ... KTX 잼나나?... 개인적으로 기차는 경춘선 밖에 타본적이 없어서....3시간 동안 기차를 어떻게 타고 있을까 계속 잠만 자겠지?...밤을 새고 가야할 듯하니까 박람회가 아무 문제 없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 그래야..ㅋㄷㅋㄷ.

우리 여명인들이 좋다.

최근에 한 조직으로부터의 서운함을 듣고 많은 고민을 좀 했었다. 서운함을 들었다기보다 역시나 다를까했었던 믿음이 깨졌다고 하는 것이 더 근접한 표현일듯하다. 그러면서 다른 한 조직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고 나름데로 굳혀져가는 생각은 인간적인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는 곳에서는 모든 것들이 구성원 개개인의 생각에 의해서 해석되고 개인 입지를 지키기 위해 남을 험담하고 등등 안좋은 모습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신을 위해서는 무안한 방어막을 쌓고 하지만...예를 들자면 "바뻐 바뻐~" 하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말하지만 다른 사람의 방어막에 대해서는 그저 험담 할 뿐이다.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개지랄이라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예전에 학교 선배님께서 '동아리'와 '동호회..

여기 저기 사면초가다...

간만에 바빠졌는데... 이 곳 저 곳에서 막다른 골목인 듯 느껴진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는 반응도 없고... 돈 벌려고 하고 있는 일에는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자꾸 줄어들고... 2004년이 지나가긴 지나 가려나보다... 빨리 지나고 2005년에 오면 좋을까? 나에게 홀수년들은 짝수년들보다 더 좋았던것 같다. 정말로 홀수년이 내게 맞는 것인가?... 홀수가 나와?... 짝사랑 상대를 홀수년에 태어난 홀수몸무게 홀수키 등등...과 천생연분?... 아니면 그냥 평생 쏠로로 살라는 홀수?...푸하하... 아~~~ 밤새고 있는데...저~~ 창 밖 넘어로 ...버스의 굉음이 들린다....몇 시간 있으면 해도 뜨겠네....

나의 주제곡이 되어버렸다.

한 남자가있어 -김종국- 참 오래됐나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더 이별 안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줄 한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같이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마치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 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같이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환한 날 안고 싶은데 한여자가있어 이런날 모르는..

서울버스카드 에러를 경험한 것인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마을 버스를 탔는데 버스카드를 찍는데 헉...환승도 아니고 내리는 것도 아닌데 200원이 찍이면서 삑~!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일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생각난 김에 테스트도 해보았다. 버스카드의 원리 자세이는 알지 못하지만 나의 전산학적인 지식을 깔고 생각을 해보면 그리고 광고 등을 통해서 생각을 해보니 시간이라는 것만을 사용하는 듯하다. 거리와는 상관없이 버스카드의 IC칩에 버스에 부착된 단말기에 카드를 대었을 때 시간이 입력되는 것이다. 탈 때의 시간이 입력되고 내릴 때의 시간이 입력이 되어서 돈이 지불되는 망식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버스에는 앞문과 뒷문에 2개의 단말기가 있다. 이것은 위치만 다르지 같은 것이다. 앞문으로 ..

D-day 달력 밑에 달았다~~

남구스 님의 포스트를 보고 따라하기를 해서 달력 밑에 크리스마스까지~! 를 달았다. ㅋㄷㅋㄷ.. 설명은 남구스님의 포스트 테터에 D-DAY 구하는 스크립 추가하기를 보시면 되요.^^; 따라하기에서 조금더 발전을 시켜서....어드민 메뉴에 "링크설정"처럼 "D-day 설정"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귀차니즘으로 인하여...ㅋㄷㅋㄷ... 그냥 수동으로 추가하기루 했다. ^^; 흐미 그런데 크리스마스까지가 두 달 몇일 더 남았다....아~~ index.php 에 아래를 추가 if (strpos($d1, "[##_count_d_day_1##]") ) { $day_count1 = 0; function date_gab($date1, $date2) { return abs( mktime(0, 0, 0, intval(s..

[Tip]-트랩코드-사운드 키?

뭐 영상을 만드는 거를 아직은 배우고 있지만, 보통 처음에 하는 것이 음악에 맞추어서 화면에 뭔가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주 아주 튀는 장면전환에다가도 효과음을 입히면 뭐 효과를 배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비트가 강한 음악에 맞추어서 일일이 키프레임 잡아서 하려면 휴~~ 노가다지... 그래서 쓰는 에펙 플러그인이 트랩코드사의 사운드키가 아닐까 생각된다. 간단하게 만들어 보면 아래와 같이.....퀵타임이 깔려있어야 보이겠지..ㅋㄷㅋㄷ... 깔끔하지는 않네... 이거 그림하고 글로 설명한건데 혹 움직이고 말해주는 걸로 보고 싶은 사람은 트랩코드사 홈피에 가면 목소리 좋은 아저씨가 설명을 해준다. 예전에 보면서 따라해봤던 기억이..ㅋㄷㅋㄷ 콤푸를 만들고 콤푸가 정확한 용어는 아니지만....다들 콤..

OLD/AfterEffects 2004.10.19

시애틀... - 기적 - 우리 사랑 이대로 - 다시 태어나도

우연처럼 마주칠까 로맨틱한 영화처럼 눈부신 햇살아래 사람들 우릴 축복해주죠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더이상 망설이지마요 그대 사랑 나 여기있죠 우리 혼자 지내온 외로운 날들 모두 잊어요 (내가 있어요) 우리 사랑은 영원히 그대의 품에 안길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알기 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죽어 있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우린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서로 사랑해야 할 시간도 너무 모자라요 나를 믿어요-믿을께요 세상 끝까지 함께 할께요 시간 흘러가(먼훗 날) 삶이 힘겨울 때(힘겨울 때)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오늘을 기억해 우리 함께할(우리 함께할) 날까지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우리 사랑있으니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왔던 거니 어땠었니 그저 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