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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드디어 디카족 되다~...

군시절 "금쓰레기 씹세"가 일본에서 사왔다며 자랑하던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으로 봤었다. 100만화소가 조금 넘는 거였나 이 금쓰레기 씹쎄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좋은 거라나... 니미 그때..왜 지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오라구 시키는지... 당시 용산 전자랜드 길건너 1층에서 인화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것이 내가 처음으로 구경했었던 디지털카메라~! 모델은 기억안남. 금쓰레기의 것이라서 기억하기도 싫다. 암튼 디카의 엄청난 보금의 틈에서도 폰카 하나 없이 있다가 얼마전에 핸드폰을 새로이하면서 "김태희DMB폰"을 했었는데 거기에 130만화도의 폰카가 탑재되있는 것이 나의 디지털카메라의 첫 시발이다. 뭐 주위의 친구들이 몇 년전 300D출시 이후에 DSLR족으로 카메라 인생들을 시작하면서 많은 ..

영화비율

1.33:1 1.33:1은 사람의 시야에서 가장 안정감 있게 전달하는 비율로 전해진다. 코닥이 만든 필름은 현재의 스탠다드 화면 비로 TV 화면 비와 같다. 현재 영화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기본이 되는 것이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백치들", "블레어 윗치" 등의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들이 1.33:1 화면 비로 제작되었다. 1.66:1 유럽 비스타비젼 화면 비로 유럽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절반정도는 이 화면 비를 따르고 있다. 일본영화도 이 화면 비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는 비용절감을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한다. 1.85:1 파라마운트가 개발한 와이드스크린, 비스타비젼의 화면 비로 비스타비젼 방식은 사라졌지만 화면 비는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

OLD/잡동사니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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