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 10

다시보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Neon Genesis Evangelion]'

신세기 에반게리온 [Neon Genesis Evangelion]을 언제 봤었더라? 기억에 동아리 선배형이 당시 VHS테이프를 들고 와서 동아리방에서 같이 보면서 부터 관심을 갖게 되어서 보게되었었다. 그 때가 1996년 이었나? 1997년 이었었나? 가끔 가져오는 선배형의 템포가 너무 느려서... 뭐 당시에는 인터넷 회선이 빨랐던 것도 아니고 당나귀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Divx 코덱이 나왔던 시절도 아니라서 이렇게 저렇게 선배가 구해오는 VHS테잎을 보는 것이었다. 그 형은 애니매니아여서...^^; 아무튼 그 때 감질맛 나게 보는 것을 그만 두고 비디오 대여점에서 싹다 빌려봤었다. 우리나라 말로 나와서 ^^; 좋기도 했어도 아쉽기도 했었고. 얼마전에 리뉴얼DVD로 발매(2003)했었던 동영상들을 구해서..

F1 그랑프리 12전 보기~!...

잠시 후에 12전이 시작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8시 45분부터 스타스포츠에서 생중계.... 스카이라이프라도 달려있으면 스타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화질은 않좋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봐야겠다. http://tv.net9.org/ 에 가면 볼 수 있다. 추가. 음...알론소가 1등을 했네. 키미 불쌍 또 리타이어...으~ 슈미는 재낌만 당하고..ㅜㅜ 알론소의 손가락을 비틀고 싶은 마음이...ㅋㄷㅋㄷ

BAT 4전 사진 몇 장...

마지막 경기의 사진 몇 장이다. 참가하는 차량이 적어서 그런지 몇개의 클래스를 한데 묶어 경기를 치룬다. 그래서 댓바퀴 돌다보면 빽마커들을 높은 클래스의 차량들이 무지 추월하는 상황. 서킷도 짧고 아주 레이스가 뒤죽박죽이다. 경기초반 성우인디고의 투카.. 그 뒤를 따르는 렉서스... 몇 바퀴 후...렉서스카 투카를 제치고 선두... 뒤에 보이는 터뷸런스는 뒤에서 몇 위인지 알수 없음...저대로 순위가 되서 렉서스가 1위 투카가 2위 아래의 S2000이 3위...뭐 순위가 그랬단다. 레이스 끝나기 전에 돌아와서... 자세한 경기결과는 http://www.kmrc.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보니 엔진음을 듣기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보다는 대포를 들고 레이싱걸들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크리스타 앨랜' 때문에 트래픽 초과되려는 것인가?

집에와서 블로그에 접속을 해보니 트래픽 사용량을 달은 후로 보지 못했던 모양이 눈앞에 이 게 무슨 일인가? 방문자가 아무리 많아봐야 100+_10정도 였는데 게다가 검정색으로 보이던 저 사용량 그래프가 오렌쥐색으로 바뀌었다...분홍색도 나왔다(추가) 무슨 일인가해서 확인을 해보니... 검색엔진을 통한 접속... 나의 블로그에 저렇게 검색에 걸려서 들어올만한 포스트가 있나? 확인을 해보니... "크리스타 앨랜" 때문이었다. ↑ 누르면 제대로 보임 예전에 "www.askman.com TOP99"이란 제목의 글에 "크리스타 앨랜"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몇몇 검색엔진에서 유일하게 걸리는 한글페이지가 된것이다... "크리스타 앨랜"

BAT 4전....

일요일 오후에 살짝 가봤다. ^^; 비도 짜증나게 내리고...등등 머쉰들의 가래 끊는 소리를 가까이서 들었더니 타보고 싶은 생각이 하늘을 찔렀다. 에버렌드 써킷은 좀 짧은 듯... 약간 더 길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 난이도 구성을 잘해서 좋은 서킷이 되어...많은 경기가 열리기를....어젠 비가와서 그랬는지 어려운 코너도 제외되고... 암튼 담아 온 기록물 중 한장으로 "I am, your sister." (퀵타임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어야 사진이 보임) "sister"라는 단어 자리에 무엇을 넣을까 한참 고민했다. 우끼게 "moter"를 넣을까 아님 "angel"을 넣어서 나의 마음을 ㅋㄷㅋㄷ...결국 얌전하게 "sister"로 했다. 이래도 저래도 선영인 이뿌다. 라이트세이버 손잡이는 인터넷 상점 등등..

OLD/PhotoShop 2005.07.18

"지 휘 서 신"이라는 제목의 이메일....

이메일을 확인하다가 스팸메일함에 "지휘서신"이라는 제목의 이메일 발견, 아니 무슨 메일을 군사용어를 써서 보내나 해서 열어보니 얼마전 동원훈련을 다녀왔던 부대의 부대장이 보낸 이메일이다. 읽은 후엔 한 숨만 나온다. 부대장의 계급이 무궁화 두개 였나? 이 시대착오적인 생각, 저런 꼴통들이 가득차 있을 국군의 모습이 씁쓸할 뿐이다. 지 휘 서 신 먼저 어려운 여러 가지 사회 여건 속에서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국가 경제발전의 역군으로서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예비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본인은 올해 귀하가 동원훈련에 입소하여 함께 훈련을 실시한 육군 제 ****부대장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6. 25를 우린 앞서 경험했듯이 항상 우리에게는 제2의 6. 25의 위험이 도사리고..

[에프터이펙트-Tip] -AE - 네이버 광고 패러디 하기

네이버 광고다. 곽밥?- 도시락이겠지... '곽'이 상자라는 걸로 알고 있으니 상자에 넣는 밥은 도시락. 맞는지는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위 광고가 성공한 기획~! 위 광고를 따라서 뭐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나의 모교 동아리 이름으로 했다. 네이버에 '여명' 이라고 검색을하면 홍콩배우 여명이 나오고 아랫쪽에 홈페이지분류에는 첫번째로 '여명'이라고 나온다. 네이버에 등록할 때 '광운대학교 영상사업단 여명'이라고 신청을 했었는데 지들 맘데로 이름을 짤라버렸다....쩝....아무튼 이러이러해서 아래처럼. 트랩코드 사운드 키 설명 에펙6.5 텍스트 애니매이션 프리셋 "Wiggly Scale Wipe"

OLD/AfterEffects 2005.07.09

아버지의 군생활...해병대 LVT 학교...

흑백사진으로 채워진 아버지의 앨범을 보다가 군생활 사진을 몇장 스캔했다. 어렸을 때 보고는 몇십년만에 열어보았다. 옛날에 아버지께서 해병대 조교를 하셨다고 했었는데 사진으로 유추해보건데 LVT학교에서 조교로 군생활을 하신듯하다. 사진에 날짜가 찍히지 않아서 몇년도 사진인지는 모르지만 베트남전쟁 때 파병될 뻔 하셨다고 했었으니까 아버지의 그 때 나이 등등을 고려해보면 1967~68년 사이엔 틀림없이 해병이셨던듯하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기수를 따져보면 이른바 "기수빨"이 좀 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살아계셨으면 부탁을 드려서 집 가까운 곳에 있는 빨간간판 달린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기수빨로 좀 눌러주세요~! 라고...ㅋㄷㅋㄷ.. 저 위의 간판도 분명 빨강을 배경으로 노란글씨가 맞겠지? 'L..

영화기술이란 놀랍다.

출처 : http://www.d2.com 트리플 X를 만들 때 저렇게 만들었다고 살짝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너무 더워서 퍼왔다. 장면이 시원해니까. 영화 기술이란 정말 대단하다. 우~! 저 출처에 가보면 볼만한 것들이 꾀 많다. 우리나라도 많은 발전을 해서 저 이상의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믿는다. 물론 많은 시간과 엄청난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언제 쯤 가능할지 배우들의 몸값은 계속 팍팍 오르는데 물론 스타라고 하는 사람들뿐이라고 할 지라도 아직 영화스텝의 주머니는 얇으니....

OLD/Etc 200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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