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영상을 만드는 거를 아직은 배우고 있지만, 보통 처음에 하는 것이 음악에 맞추어서 화면에 뭔가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주 아주 튀는 장면전환에다가도 효과음을 입히면 뭐 효과를 배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비트가 강한 음악에 맞추어서 일일이 키프레임 잡아서 하려면 휴~~ 노가다지... 그래서 쓰는 에펙 플러그인이 트랩코드사의 사운드키가 아닐까 생각된다.
간단하게 만들어 보면 아래와 같이.....퀵타임이 깔려있어야 보이겠지..ㅋㄷㅋㄷ...
깔끔하지는 않네...
이거 그림하고 글로 설명한건데 혹 움직이고 말해주는 걸로 보고 싶은 사람은 트랩코드사 홈피에 가면 목소리 좋은 아저씨가 설명을 해준다. 예전에 보면서 따라해봤던 기억이..ㅋㄷㅋㄷ
콤푸를 만들고 콤푸가 정확한 용어는 아니지만....다들 콤푸 콤푸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Composition 인가?..ㅋㄷㅋㄷ....
암튼 만들고 타임라인에 사용하고자하는 사운드랑 솔리드 하나를 올려놓는다.
그럼 오른쪽에 생기는 버튼 세개중에 가운데거를 잡고 아까 만들어놓은 솔리드의 사운드키의 아웃풋값에 끌고가서 놓으면?
그리고 램프리뷰를 해보면?
이런거지...^^; 투명도 뿐만아니라...다른 값에도 응용할 수 있다...
위치에 응용을 하면 투명도 처럼 쭉 하면 되는데....그러고 해보면 왼쪽 위에서 가운데 쪽으로 나온다...왜?
거기가 (0.0) 값이니까....^^;
타임라인창의 레이어 쪽을 보면 익스팬션 라인에 뭐라고 써있는데...잘보면
보면...temp 라는 값에 어쩌구 저쩌구 sk레이어(솔리드 이름을 바꿔었지 sk로)의 사운드키의 아웃풋1의 값을 넣고
포지션 x y 가
(temp.temp) 가 되게 하라~ 는 것이겠다....
이걸 고지면 위치를 바꿀 수 있겠지?
요렇게...뭐냐? x값은 240에 고정이고 y 값은 temp값에 150을 더하라는 건데...뭐 이건 원하는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게...^^
그러고 램 프리뷰를 해보면
캬캬캬.... 투명도랑 포지션이랑 두개다 적용을 해보는 결과는 맨위에 있는 거다....
사운드키는 기본적으로 3개의 영역을 만들수 있는데 그러면 아웃풋값이 3개가 나오겠지...
등등 응용을 하면...아주 정신없는 효과도...ㅋㄷㅋㄷ....
끝으로...사용된 음악은 Towa Tei - Congratulations 에서 짤라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