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리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밸브 -도착, 설치

dissolvePD 2017. 9. 1. 05:02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밸브 -도착, 설치


역시나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더니 포장은 벌크였다. 뭐 종이와 프라스틱에 들어있어봤자 바로 재활용이니 그냥 벌크 포장도 괜찮다. 뽁뽁이 봉투 안아서 몇 주동안 눈으로는 깨진데 없이 도착을 했다.


일단 타이어에 설치

고무 마개를 돌려서 빼고


돌려서 끼우니 녹색으로 표시되는 것도 있고 노란색이 보이는 것도 있고 항상 공기압에 의심이 하는 조수석 뒤쪽이 역시나 공기압이 빠져있는 듯하다.


근처에 있는 노원자동차검사소에가서 주차장에 있는 공기압펌프를 이용하기로

2017/07/02 - 자동차 종합검사. 를 받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주차장에 서비스코너로 타이어공기압을 넣을 수 있고, 또 워셔액도 무한리필로 넣을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어있다. 물론 사용료 0원.

요런 주입기가 있어서 원하는 공기압을 설정 후 녹색버튼을 누르고 타이어의 공기 주입구에 푹~ 연결하면 설정공기압까지 공기가 주입되고 다되면 부져를 울려준다. 뺄때도 한방에 휙~


일단 모든 타이어가 녹색이 표시가 되었다. 100%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영역에서 표시를 해주는 것이니 밟로 꾹꾹 밟는 느낌보다는 좋지않을까?


깨져서 공기가 새는 것과 비가온 뒤나 등등해서 녹이 생기지는 않는지 종종 살펴봐야겠다. 2,000원의 값어치를 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