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노래일까 정말 궁금...ㅡ.ㅡ' 이라는 곡이랑 비슷한 시기(2003년 2월경)에 처음으로 듣고 궁금해 했었던 또 다른 곡...
올해 초에도 동아리 후배가 동아리 홍보영상을 만든다기에 BGM으로 깔아주기까지 했었는데...제목을 몰랐다는...
들어보러가기~!
제목을 모르고 wav 파일로 가지고 있어서... 내가 가지고 있게된 것은 2003년에 모음향실에서 BGM용으로 얻어온 것들이라 2003년 2월 이전에 나온 음반이라는 점밖에는 몰랐다는 항상 궁금해 하고 있었는지 지난 여름 MBC신입사원 광고에 살짝 쓰였었다. iMBC에 있는 고객어쩌구로 메일을 보냈었는데..."우린 몰라요~" 답 메일... 그러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 2006월드컵조추첨방송 예고에서 또 들리는 것이 아닌가...나의 궁금증에 염장을 질러서 찾기로하고 찾았다. 일단 KBS에다가 메일로 물어봤는데 "접수되었습니다"라는 답변만 와 있는 상태..KBS도 "우리도 몰라요~" 하면... '수신료 돌리도~!' 해야지...
연주곡이니까 영화음악아니면 뉴에이지가 아니라는 막연한 용의점으로 여기저기 물어보니... 대부분 "야니 음아 같기도한데..."라는 답변이 젤로 많이 나왔었다. 그래서 야니 음반 거의 들어봤다. 16장....없었다...
16장의 전곡을 다 들은 것은 아니고 가지고 있는 wav파일이 6분21초기때문에 6분21초이상되는 길이의 곡들만 들어봤었다. ^^; 처음엔 두곡이 붙어있는 줄 알았었음.
또 생소한 몇 몇 뉴에이지 음악가의 이름을 들어서 찾아봤는데 역시 없었다...ㅡ.ㅜ 뉴에이지 음악을 많이 접하다보니 찾는 것이 뉴에이지는 아니고 영화음악일꺼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뉴에이지 쪽에서는 포기하고
영화음악에서 찾아보기로 하고는 비슷한 OST를 찾았다. 2003년 이전작이라는 것은 확실하니...찾다가 '크림슨타이드' OST에서 뭔가 모를 찌리리~...한스 짐머(Hans Zimmer)라는 작곡가거관련 OST를 찾기 시작해서...17개의 음반을 듣고 드디어 찾았다.
영화 스피릿 OST의 10번 트랙 "Run Free"
아~~ 후련하다...
덕분에 몇몇 마음에 와 닿는 곡들도 찾았다. ^^;
추가, KBS에서 답변 메일이 왔다~!.... 약간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
올해 초에도 동아리 후배가 동아리 홍보영상을 만든다기에 BGM으로 깔아주기까지 했었는데...제목을 몰랐다는...
제목을 모르고 wav 파일로 가지고 있어서... 내가 가지고 있게된 것은 2003년에 모음향실에서 BGM용으로 얻어온 것들이라 2003년 2월 이전에 나온 음반이라는 점밖에는 몰랐다는 항상 궁금해 하고 있었는지 지난 여름 MBC신입사원 광고에 살짝 쓰였었다. iMBC에 있는 고객어쩌구로 메일을 보냈었는데..."우린 몰라요~" 답 메일... 그러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 2006월드컵조추첨방송 예고에서 또 들리는 것이 아닌가...나의 궁금증에 염장을 질러서 찾기로하고 찾았다. 일단 KBS에다가 메일로 물어봤는데 "접수되었습니다"라는 답변만 와 있는 상태..KBS도 "우리도 몰라요~" 하면... '수신료 돌리도~!' 해야지...
연주곡이니까 영화음악아니면 뉴에이지가 아니라는 막연한 용의점으로 여기저기 물어보니... 대부분 "야니 음아 같기도한데..."라는 답변이 젤로 많이 나왔었다. 그래서 야니 음반 거의 들어봤다. 16장....없었다...
16장의 전곡을 다 들은 것은 아니고 가지고 있는 wav파일이 6분21초기때문에 6분21초이상되는 길이의 곡들만 들어봤었다. ^^; 처음엔 두곡이 붙어있는 줄 알았었음.
또 생소한 몇 몇 뉴에이지 음악가의 이름을 들어서 찾아봤는데 역시 없었다...ㅡ.ㅜ 뉴에이지 음악을 많이 접하다보니 찾는 것이 뉴에이지는 아니고 영화음악일꺼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뉴에이지 쪽에서는 포기하고
영화음악에서 찾아보기로 하고는 비슷한 OST를 찾았다. 2003년 이전작이라는 것은 확실하니...찾다가 '크림슨타이드' OST에서 뭔가 모를 찌리리~...한스 짐머(Hans Zimmer)라는 작곡가거관련 OST를 찾기 시작해서...17개의 음반을 듣고 드디어 찾았다.
영화 스피릿 OST의 10번 트랙 "Run Free"
아~~ 후련하다...
덕분에 몇몇 마음에 와 닿는 곡들도 찾았다. ^^;
추가, KBS에서 답변 메일이 왔다~!.... 약간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