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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드디어 디카족 되다~...

군시절 "금쓰레기 씹세"가 일본에서 사왔다며 자랑하던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으로 봤었다. 100만화소가 조금 넘는 거였나 이 금쓰레기 씹쎄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좋은 거라나... 니미 그때..왜 지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오라구 시키는지... 당시 용산 전자랜드 길건너 1층에서 인화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것이 내가 처음으로 구경했었던 디지털카메라~! 모델은 기억안남. 금쓰레기의 것이라서 기억하기도 싫다. 암튼 디카의 엄청난 보금의 틈에서도 폰카 하나 없이 있다가 얼마전에 핸드폰을 새로이하면서 "김태희DMB폰"을 했었는데 거기에 130만화도의 폰카가 탑재되있는 것이 나의 디지털카메라의 첫 시발이다. 뭐 주위의 친구들이 몇 년전 300D출시 이후에 DSLR족으로 카메라 인생들을 시작하면서 많은 ..

영화비율

1.33:1 1.33:1은 사람의 시야에서 가장 안정감 있게 전달하는 비율로 전해진다. 코닥이 만든 필름은 현재의 스탠다드 화면 비로 TV 화면 비와 같다. 현재 영화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기본이 되는 것이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백치들", "블레어 윗치" 등의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들이 1.33:1 화면 비로 제작되었다. 1.66:1 유럽 비스타비젼 화면 비로 유럽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절반정도는 이 화면 비를 따르고 있다. 일본영화도 이 화면 비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는 비용절감을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한다. 1.85:1 파라마운트가 개발한 와이드스크린, 비스타비젼의 화면 비로 비스타비젼 방식은 사라졌지만 화면 비는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

OLD/잡동사니 2006.08.28

"피파 2002월드컵 한국/일본 "의 기억...(1)

이래저래해서....월드컵조직위원해 자원봉사자를 했었다. 월드컵이 시작되이전 5월달에... 뭐...성공적으로 치워졌다지만...당시 나의 눈에는 ㅡ.ㅡ 그래서 몇 일하고는... 학교에서 놀았다. 당시 동아리연합회 회장을 하고 있던 후배와 함께....구민학생응원제라는 타이틀 아래... 월드컵 개막전부터...한국의 전 경기를...학교안에서 스크린 걸고...^^; 개막전엔 조금 썰렁했었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총동연과 울동아리 인원이 중심으로...개막전 때는 학교안에 있는 스피커니 뭐니 등등 낑낑대며 나르고... 공연팀도 동아리 안에서 끝내고... 그 때....4가지 없는 우리학교 총학생회 후배의 반응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우리 동아리의 특성상....학교안에 뭐가 어디에 있고 어떤걸 어디서 가지고 있..

KGTC 개막전을 다녀오다~!

지난 해에는 BAT전을 몇 번 구경다녀왔었는데 올해엔 새롭게 열린 KGTC 개막전을 구경다녀왔다.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그냥 가서 구경하다가 왔었는데 지난 일요일에는 친구에게 카메라(300D)를 빌려서 사진 좀 찍어봤다. 바로 전 포스트에 올렸던 사진을 찍었을때 DSLR를 거의 처음으로 찍어봤고 지난 일요일이 2번째였다. ^^; 날씨도 좋고...엔진 소리들도 좋고...^^ 결승 출발전에 피트웍 때 찍은 사진인데 의도랑은 다르게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저 마샬(울나라 저기선 오피셜이었던가?)아저씨에게 초점을 잡고 돌려서 셔터를 눌렀는데... 이 놈의 바디가 초점을 다시 잡아버렸다. ㅡ.ㅡ 저 주황색아저씨에게 초점이 맞고 저 CLK는 블러~ 했어야 하는 거였는데...^^; 출발 3분전 싸인... 피트에서 나가..

2006년 경기 일정

결국은 대회 이름도 바뀌고 내용도 바뀌도 등등... 작년 보다는 더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럴 수 있을지는 살짝 의심을 ^^; 캬~ 그래도 구경가면 심장떨리는 배기음을 들을 수 있다. 물론...."어라 소리만 크네~" 올해엔 제발~!...통합전이니 이런거 없었으면 좋겠는데...짧는 서킷에 성능의 차이가 있는 클래스 차들을 꽉 채워서...5바퀴전에 백마커가 1등에게 잡히고... 정말 경기는 박진감 하나도 없는데...장내 떠뜨는 여자 목소리에만 박진감이...암튼 올해는 2005년보다 많은 인기를 누렸으면 좋겠다. 경기가 재미나서 경기를 구경하러가는 그런 상황이 좋지....많은 디카족들만 늘어나면 별루~...뭐 그래도...도우미는 A급 들로만 섭외가 되겠지...^^; 2006 코리아GT챔피언십..

2006년 2월 26일에 현우가 결혼을 한다.

김현우 대학에 와서 만난 친구, 과는 달랐지만 동아리를 함께하면서 알게되고 지금도 잘 알고 있는 친구. 투쟁의 선봉( 우리는 비디오 카메라를 메고 사수대 앞에서 촬영을 했었으니까)에도 함께 서고 많은 행사도 함께하고 물론 술도 많이 마시고, 철학에대한 시각 차로 인한 많은 토론도 하고... 그러던 현우가 연애를 해서 다음주 일요일(2월26일)에 결혼을 한다. 결혼 선물 비슷하게 사진 몇 장으로 클릭질을 해서 보내 주었다. 저 사진에 응용한 포토샵질 방법은 'Photo to Sketch' 자 사진을 짜르고해서 게시판도 달고 http://20060226.wo.to 를 만들어서 같이 보내주었다. 좋아해야하는데...^^;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이번주 토요일은 저 친구 함 팔러 가는 날이다.

지난 주부터 내가 리니지를 했나?

뉴스에서 "리니지...주민번호...어쩌구 저쩌구..."라는 걸보고 리니지 홈페이지에 가봤다. 기억에 몇 년전에 무슨 게임인가 해서 가입했던 적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해서... 계정찾기 등등해서는 유선으로 만해서 확인할 수 없고 가입폼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계정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난 주에 가입한 계정이 있다네? 내가 가입을 했던가?...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해보고 저걸로 로그인을 해서 써놓은 정보등을 확인해봐야겠다. 이메일인증이라는 절차를 거치게 되어있는 듯하니까 누가 한 짓이건 실마리가 있겠지... 국내에 있고 좀 가까운데 있으면 좀 때려주러 방문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