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160

"피파 2002월드컵 한국/일본 "의 기억...(1)

이래저래해서....월드컵조직위원해 자원봉사자를 했었다. 월드컵이 시작되이전 5월달에... 뭐...성공적으로 치워졌다지만...당시 나의 눈에는 ㅡ.ㅡ 그래서 몇 일하고는... 학교에서 놀았다. 당시 동아리연합회 회장을 하고 있던 후배와 함께....구민학생응원제라는 타이틀 아래... 월드컵 개막전부터...한국의 전 경기를...학교안에서 스크린 걸고...^^; 개막전엔 조금 썰렁했었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총동연과 울동아리 인원이 중심으로...개막전 때는 학교안에 있는 스피커니 뭐니 등등 낑낑대며 나르고... 공연팀도 동아리 안에서 끝내고... 그 때....4가지 없는 우리학교 총학생회 후배의 반응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우리 동아리의 특성상....학교안에 뭐가 어디에 있고 어떤걸 어디서 가지고 있..

KGTC 개막전을 다녀오다~!

지난 해에는 BAT전을 몇 번 구경다녀왔었는데 올해엔 새롭게 열린 KGTC 개막전을 구경다녀왔다.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그냥 가서 구경하다가 왔었는데 지난 일요일에는 친구에게 카메라(300D)를 빌려서 사진 좀 찍어봤다. 바로 전 포스트에 올렸던 사진을 찍었을때 DSLR를 거의 처음으로 찍어봤고 지난 일요일이 2번째였다. ^^; 날씨도 좋고...엔진 소리들도 좋고...^^ 결승 출발전에 피트웍 때 찍은 사진인데 의도랑은 다르게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저 마샬(울나라 저기선 오피셜이었던가?)아저씨에게 초점을 잡고 돌려서 셔터를 눌렀는데... 이 놈의 바디가 초점을 다시 잡아버렸다. ㅡ.ㅡ 저 주황색아저씨에게 초점이 맞고 저 CLK는 블러~ 했어야 하는 거였는데...^^; 출발 3분전 싸인... 피트에서 나가..

2006년 경기 일정

결국은 대회 이름도 바뀌고 내용도 바뀌도 등등... 작년 보다는 더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럴 수 있을지는 살짝 의심을 ^^; 캬~ 그래도 구경가면 심장떨리는 배기음을 들을 수 있다. 물론...."어라 소리만 크네~" 올해엔 제발~!...통합전이니 이런거 없었으면 좋겠는데...짧는 서킷에 성능의 차이가 있는 클래스 차들을 꽉 채워서...5바퀴전에 백마커가 1등에게 잡히고... 정말 경기는 박진감 하나도 없는데...장내 떠뜨는 여자 목소리에만 박진감이...암튼 올해는 2005년보다 많은 인기를 누렸으면 좋겠다. 경기가 재미나서 경기를 구경하러가는 그런 상황이 좋지....많은 디카족들만 늘어나면 별루~...뭐 그래도...도우미는 A급 들로만 섭외가 되겠지...^^; 2006 코리아GT챔피언십..

2006년 2월 26일에 현우가 결혼을 한다.

김현우 대학에 와서 만난 친구, 과는 달랐지만 동아리를 함께하면서 알게되고 지금도 잘 알고 있는 친구. 투쟁의 선봉( 우리는 비디오 카메라를 메고 사수대 앞에서 촬영을 했었으니까)에도 함께 서고 많은 행사도 함께하고 물론 술도 많이 마시고, 철학에대한 시각 차로 인한 많은 토론도 하고... 그러던 현우가 연애를 해서 다음주 일요일(2월26일)에 결혼을 한다. 결혼 선물 비슷하게 사진 몇 장으로 클릭질을 해서 보내 주었다. 저 사진에 응용한 포토샵질 방법은 'Photo to Sketch' 자 사진을 짜르고해서 게시판도 달고 http://20060226.wo.to 를 만들어서 같이 보내주었다. 좋아해야하는데...^^;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이번주 토요일은 저 친구 함 팔러 가는 날이다.

지난 주부터 내가 리니지를 했나?

뉴스에서 "리니지...주민번호...어쩌구 저쩌구..."라는 걸보고 리니지 홈페이지에 가봤다. 기억에 몇 년전에 무슨 게임인가 해서 가입했던 적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해서... 계정찾기 등등해서는 유선으로 만해서 확인할 수 없고 가입폼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계정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난 주에 가입한 계정이 있다네? 내가 가입을 했던가?...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해보고 저걸로 로그인을 해서 써놓은 정보등을 확인해봐야겠다. 이메일인증이라는 절차를 거치게 되어있는 듯하니까 누가 한 짓이건 실마리가 있겠지... 국내에 있고 좀 가까운데 있으면 좀 때려주러 방문을 해야겠다.

화면 해상도가 '1360 X 1024'가 되네...와우~!

친구에게 얻어온 그래픽카드 "ATI 9250 칩이 박혀있는 카드를 설치하고 이런저런 설정을 하다가. 저런 해상도(1360X1024)가 눈에 확 보였다. 전에도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내 모니터들이 '1280 X 1024'까지 밖에 지원을 안해주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기에 관심이 없어 모랐었겠지만... 될까 하는 기대심에 적용을 눌러보니 어라~! 되네~!... 1360 - 1280 = 80 80 X 1024 = 81920 픽셀만큼 넓어졌다. 바탕화면의 아이콘 한 줄 정도 늘었다고 해야하나...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니까...꾀늘었다. 아이콘 두 줄~~! 나의 작업 영역은 '2720 X 1024' 해상도

[에프터이펙트-Tip] TV 따라하기 - 현대생활백서

SK텔레콤의 브랜드 이미지 광고...뭐 SK텔레콤이 생활의 중심이라는 내용이라고 할까? 초기버전(?)들은 생활속에서의 에피소드를 집어주고 그것의 중심은 우리다~! 였다. 이 때의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이 겪어 봤을 만한 것들로 엮었었다. 아래 처럼... "현대생활백서7 - 고장인가요" 아주 광범위하게 생활로 접근하고 있다. 후기 버전에서는 좀 더 생활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현대생활백서"라고 일반화 시키기보다는 확~ 들어가서 개개인의 생활을 보여준다. 근데 저 생활백서 번호는 뭘까? 듣기 좋은 번호를 붙이는 거겠지? 아마도 다른 기업이 떠오를 만한 번호는 절대 나오지 않을꺼다. 33, 25 등등...ㅋㄷㅋㄷ 아님말고. "생활의 중심 - 한동균" 초기버전에 현대생활백서를 죽이고 "생활의 중심"을 확~! 강..

OLD/AfterEffects 2006.02.02

[프리미어프로-Tip] TV 따라하기 -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서 친구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감동을 확 높이기 위한 효과 라고나할까? 트릭이하고 할까나? 뭐 거시기(좋은 뜻임)한 장면을 한장의 그림을 그려서 감동을 영원히~~ 하려고 한다는 의미를 전하기 위함이 아닐까? 디지털시대 답게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비싼 장비가 없어도 컴퓨터만 있으면 만들어 낼 수 있다. 뭐 응용해서 친구들과의 출연장면에 써도 되고 응용해서 이성친구 꼬시는데 사용되도 좋지 않을까 해서...^^; 기타 방법은 전에 작성했던 '[프리미어프로-Tip] 트랙매트를 이용한 화면전환 (AE, Ppro)'에서 트랙매트를 붓으로 칠하는 듯한 것으로만 바꾸면 된다. 이런식의 매트(?)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자체적으로 저런것을 그리는 기능은 없으니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들어 오면 된다. ..

OLD/Premiere 2006.02.01